미야기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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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중부, 내륙 지역인 아오바구와 타이하쿠구로 구성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도이 도루.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인 센다이시의 시내 중심지를 관할하는 선거구로, 미야기현청, 센다이시청, 센다이역 등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중대선거구 시절에는 대장대신을 지낸 아이치 기이치의 기반이었고, 아이치 기이치의 사망 이후 사위인 아이치 가즈오가 기반을 물려받았다. 소선거구제 이후 첫 실시된 1996년 41회 총선에서는 자민당을 탈당했던 아이치 가즈오가 보수 야당이었던 신진당 후보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신진당이 총선에서 패하자 여당인 자민당으로 복당하는 철새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인기를 잃어 다음 총선에서는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했다.[1]
이후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으나, 현재는 자민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최근 4번의 선거 결과를 보면 자민당 후보가 1위로 당선되고 민주당 후보가 비례대표 구제로 당선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신진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아이치 가즈오 의원은, 신진당이 총선에서 패배하고 오자와 이치로 당 대표의 독주에 반발한 인사들이 탈당을 시작하자, 본인도 탈당해 자민당에 복당했다.
아이치 의원은 자민당 공천을 받았으나, 다른 철새 정치인들과 달리 연립내각 시절 장관직까지 맡는등 꽤 거물이었기에, 유독 비판을 많이 받았다. 특히 멋부리기를 좋아하고 취미도 꽤 고급이라 귀족적 이미지를 주는 정치인이었기에, 얌체같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더 많이 생겼다. 게다가 센다이시 지역은 대도시답게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비자민당 야당표가 만만치 않게 나왔다.
이때문에 아이치 의원은 15,000표 차이로 지역구에서 패배했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도 부활하는데 실패하면서 24년만에 의원직을 잃는다. 그리고 건강문제로 잠시 정계에 은퇴했다가 5년 뒤 제44회 총선에서 비례대표 도쿄블록의 거의 끝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자민당이 예상치도 못한 압승을 하면서 다시 중의원에 복귀한다.
도이 도루 의원이 9.9% 차이로 3연승했다. 희망의 당은 도호쿠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이 있는 이 선거구에 야권분열을 시킨다는 비판도 감수하며 후보를 냈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까지 유세를 왔지만, 11.1%라는 낮은 득표율을 올렸다.
후보자가 난립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에는 자민당 도이 도루 의원과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아키코 의원, 일본 유신회의 슌도 사야카 후보 사이의 3자 구도로 치러진다.
시민단체 출신인 무소속 오쿠사 요시에 후보도 출마,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개표 결과 지난 선거와 같이 자민당 도이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후보 수가 줄어들면서 야권표가 결집, 더 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생환했다.
이번 선거부터 3구에 있던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서부 지역을 넘겨받으며 타이하쿠구의 분할이 해소되었다.
6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도이 도루 의원과 3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아키코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일본유신회에서는 니트 회사 임원 출신인 다카하시 고지 후보가 출마한다.
1. 개요[편집]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중부, 내륙 지역인 아오바구와 타이하쿠구로 구성된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도이 도루.
2. 상세[편집]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인 센다이시의 시내 중심지를 관할하는 선거구로, 미야기현청, 센다이시청, 센다이역 등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중대선거구 시절에는 대장대신을 지낸 아이치 기이치의 기반이었고, 아이치 기이치의 사망 이후 사위인 아이치 가즈오가 기반을 물려받았다. 소선거구제 이후 첫 실시된 1996년 41회 총선에서는 자민당을 탈당했던 아이치 가즈오가 보수 야당이었던 신진당 후보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신진당이 총선에서 패하자 여당인 자민당으로 복당하는 철새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인기를 잃어 다음 총선에서는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패배했다.[1]
이후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으나, 현재는 자민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최근 4번의 선거 결과를 보면 자민당 후보가 1위로 당선되고 민주당 후보가 비례대표 구제로 당선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지난 총선에서 신진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아이치 가즈오 의원은, 신진당이 총선에서 패배하고 오자와 이치로 당 대표의 독주에 반발한 인사들이 탈당을 시작하자, 본인도 탈당해 자민당에 복당했다.
아이치 의원은 자민당 공천을 받았으나, 다른 철새 정치인들과 달리 연립내각 시절 장관직까지 맡는등 꽤 거물이었기에, 유독 비판을 많이 받았다. 특히 멋부리기를 좋아하고 취미도 꽤 고급이라 귀족적 이미지를 주는 정치인이었기에, 얌체같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더 많이 생겼다. 게다가 센다이시 지역은 대도시답게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비자민당 야당표가 만만치 않게 나왔다.
이때문에 아이치 의원은 15,000표 차이로 지역구에서 패배했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도 부활하는데 실패하면서 24년만에 의원직을 잃는다. 그리고 건강문제로 잠시 정계에 은퇴했다가 5년 뒤 제44회 총선에서 비례대표 도쿄블록의 거의 끝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자민당이 예상치도 못한 압승을 하면서 다시 중의원에 복귀한다.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이 도루 의원이 9.9% 차이로 3연승했다. 희망의 당은 도호쿠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이 있는 이 선거구에 야권분열을 시킨다는 비판도 감수하며 후보를 냈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까지 유세를 왔지만, 11.1%라는 낮은 득표율을 올렸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후보자가 난립한 지난 선거와 달리, 이번에는 자민당 도이 도루 의원과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아키코 의원, 일본 유신회의 슌도 사야카 후보 사이의 3자 구도로 치러진다.
시민단체 출신인 무소속 오쿠사 요시에 후보도 출마,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개표 결과 지난 선거와 같이 자민당 도이 후보가 당선되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 비해서는 후보 수가 줄어들면서 야권표가 결집, 더 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생환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번 선거부터 3구에 있던 센다이시 타이하쿠구 서부 지역을 넘겨받으며 타이하쿠구의 분할이 해소되었다.
6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도이 도루 의원과 3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아키코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일본유신회에서는 니트 회사 임원 출신인 다카하시 고지 후보가 출마한다.
[1] 아이치 가즈오가 은퇴한 후에 아들 아이치 지로가 아이치현 참의원에 3번 당선되었지만 2019년 참의원 선거에서 야권후보인 이시가키 노리코후보 에게 패배하였다.[2] 現 센다이시 시장. 2017년 센다이시장 선거에 민진당, 사민당, 공산당 등 야당들의 지지를 받아 출마해 당선되었다. 중의원 시절 수요집회에 참석한 적도 있다.[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추천[8] , 추천[9] 추천[10] 舊 아키우마치 제외